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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티아누 호날두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가 팀이 대패하자 경기 직후 감독과 팬들을 패싱하며 또 한번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.
맨유는 14일 영굴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-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0-4으로 대패했다. 전반 10분 실점을 시작으로 18분, 30분, 35분 연거푸 골을 내주면서 경기 결과는 일찌감치 정해졌다.
호날두가 경기 직후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악수를 나누지 않았고, 스티브 맥클라렌 수석 코치가 원정 응원을 온 팬들에게 인사하라고 내린 지시도 무시하고 그라운드를 빠져났다고 전했다.
호날두 사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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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주(호날두 노쇼, 코리아 패싱 논란, 더 페스타 로빈 장 계약위반)
호날두는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경기에서 최소 45분을 출전을 하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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